게임위위원장의 선임문제에 대해 질의를 하였으나 문화부에서 결정될 사안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고 말하였다.

게임심의지원팀 박팀장은 등급분류업무는 정상적으로 행해 지고 있으며, 앞으로 일정을 더욱 당기는 방안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게임등급분류 수수료문제는 2월이나 3월경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였다.

비경품게임물이 출시되기 위해서는 운영정보표시장치를 부착해야 하는데 운영정보표시장치에 대한 준비작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질의하자 운영정보표시장치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후지원팀 조팀장은 고스톱, 포커등 청소년이용불가게임물에 대해 2월 1일부터 심의 접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2월 1일 심의접수가 된다면 게임개발사는 어떤 게임물로 등급분류를 신청해야하는지 논란이 예상되어 정책지원팀 전팀장에게 확인해본 결과 게임물의 종류는 현재로서는 카지노류와 경마류게임물을 제외한 게임물이 될 것이며, 1시간당 투입금액은 1만원으로 정해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전 팀장은 “아직까지 법률이나 고시가 없는 상황에서 게임위가 금액을 얼마로 정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사회적물의나 사행성이 없다면 금액조정은 조정될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하였다.

“게임물의 종류는 법률에 정해져 있는 게임물을 제외한 모든 게임물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릴형게임기류와 경마류는 현재로서는 어렵다는 것이 등급위원들의 생각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하였다.

게임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