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중순경 비경품게임물에 대해 기준제시한다.
|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10일 오전 한국어뮤즈먼트 산업협회(이하 KAIA, 회장 홍일례)회장과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김기만)가 최근 안전표시장치사업과 관련하여 업계가 주장한 내용과 입장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기만 위원장은 안전인증표시장치에 대한 업계의 우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대책을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업계가 우려한 첫번째 문제점은 표시장치사양이 높아져 가격부담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인데 김기만위원장은 "업계와 게임저널의 지적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개발업체가 피해가 되지 않으며 제도가 실질적인 기능을 할수 있는 최소한의 사양을 강구할 것이며 만간 수정공고를 발표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두번째 우려했던 단독업체와 복수업체선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며, 이에 대한 대책이나 보완사항 그리고 장단점을 분석하여 최선의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추가로 그동안 업계에서 주장해온 비경품게임물에 대한 기준안도 표시장치사업과 연계가 되어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8월 15일 이전에는 꼭 세부기준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사행성게임으로 인한 게임산업 위기론과 아케이드산업발전을 위해 게임위와 협회가 앞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