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일반게임장 이른바 '성인게임장' 영업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제주투데이에 따르면 제주시는 성인게임장 허가 업소가 11곳을 신고하였으나 상호만 있고 운영을 하고 있는 업소는 한곳도 없다고 보도했다.

또한 성인게임장은 지난 2006년 말까지만 해도 200곳이 넘었으나 '바다 이야기 파문' 이후 관련법률 개정과 단속 강화로 폐업되었다.

현재 일명 성인용게임장만을 운영하는 업소는 불법게임장 즉 신고도 하지 않고 몰래 불법영업장으로 변하였기 때문이다.

게임저널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