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회사원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해 1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7살 박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서울 신당동 등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회사원 41살 김 모 씨를 끌여들여 지난 1월부터 넉달 동안 특수제작된 카드로 22차례에 걸쳐 모두 13억 3,000여만 원을 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사행성 게임장에서 만난 사기 일당에 속아 도박판을 드나들었으며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공금에 손을 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
|
Total 6,26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