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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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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8일 주택가에 불법게임기인 ‘바다이야기’를 설치, 영업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게임장 업주 최 모(39·원주)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원주시 우산동 주택가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인 25대를 설치하고 전화를 통해 단골고객만 입장시키는 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교육청에 개인과외교습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과외를 한 이 모(36·원주)씨가 학원의 설립운영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됐다.
이씨는 지난 4월부터 명륜동 일대에서 초등학생 3명을 상대로 월 160만∼230만원 가량의 수업료를 받고 영어 듣기와 문법, 독해 등을 가르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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