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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불법사행성게임장척결 특별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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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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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기지방경찰청은 5층 강당에서 김도식 청장, 박영진 1차장, 박학근 2부장, 권세도 생활안전과장 등 지휘부와 도내 35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풍속ㆍ성매매 단속근무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속업소의 불법행위 및 성매매업소 완전 척결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도식청장은 풍속업소의 건전한 영업활동은 보장하되 불법 사행성게임장들은 국민의 건전한 근로의욕을 상실케 하고 가정을 파탄케 하는 사회의 암적 존재들인바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단속에 있어서도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오해를 받지 않도록 당부하고, 두 번 다시 업소단속과 관련하여 유착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일선경찰관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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