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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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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경찰서는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사행성 게임장, 유흥주점 등 풍속업소 128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환전행위를 한 A씨(34)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불법 게임기 ‘7원더스’ 40대, 경품 5000원권 1046개, 현금 170만원 등을 압수했다.
이밖에 노래방 도우미 알선 및 술 제공 업주, 다방 여종업원 티켓영업 업주, 티켓영업 여종업원 2명 등 모두 4명을 입건했다.
신찬섭 서천경찰서장은 “앞으로 범죄 없는 깨끗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풍속업소 합동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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