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최고관리자
|
2년전에도 불법게임장 운영..지명수배중 또다시 불법
전남 목포경찰서는 22일 사행성 게임장을 불법 운영한 혐의(사행 행위 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위반)로
이모(49), 문모(40)씨를 구속하고, 김모(56)씨는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목포시 용당동 주택가 상가 건물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29대를 설치하고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단속을 피하고자 기존 간판을 그대로 사용해 빈 건물로 위장하고 대포폰을 이용,손님들을 끌어모아 영업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문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2개월간 목포시 상동 인근 상가 2층에 불법 게임기 53대를 갖다놓고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