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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얼톡톡톡] 등급거부가 불법을 더 양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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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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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이 나오지 않고, 등급분류가 잘 되지 않으니 개발사들은 최소한의 게임성을 넣다보니 재미있는 게임기가 안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다보니 불법게임장과 경쟁해야 하는 게임장에서는 장사가 안되요. 망하다보니, 더 불법게임장이 기승을 부립니다. 게임위의 등급거부가 더 불법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 한컴산 박응식회장
"사행성은 사법부의 고유권한인데 게임위가 사행성우려라며 등급거부를 하는 것은 직권남용입니다. 우려라는 말은 참 황당한 것입니다.
- 개발사 사장
"게임위는 등급거부를 할때 게임기프로그램안에 이상한 버그나 확률데이터를 넣어있다며 등급거부를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상습적 행위입니다. 윈도우밖에 볼수 없는 게임위가 다른 프로그램은 무조건 버그가 있다며 등급거부를 합니다. 개발사들은 자신만 그런 사유로 등급분류거부를 받는다고 하였으나 알아보니 거의 다 그렇습니다.
게임위에도 확약서를 받아 게임등급분류받을 당시의 화면이외의 것이 연출될경우 불법게임물로 단속이나 취소를 하면 될 것을 확인받으면 그냥 해소될텐데도 그들은 등급거부를 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 개발사 사장
"청소년경품게임을 심의해주니 골프공같은 불법환전게임장이 생기다보니 게임위가 그런것 아닙니까, 업계가 그런 부분은 먼저 없애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런일이 발생하다보니 아케이드게임전체에 대해 불신이 쌓여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 문화부 게임담당자
"아케이드게임개발사에 대한 현황조사를 정확히 하여 불법을 하는 게임사나 게임물에 대해 업계내부의 차단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불법업체를 정부에서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협회의 강력한, 즉 내부자정이 있어야만 진흥이라는 말이 문화부에서 나올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 게임저널은 널리 알릴 필요가 있어요.
- 국회 보좌관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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