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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도 아케이드와 동일한 사행성 기준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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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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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사행성 게임물 근절을 놓고 온라인 업계와 아케이드 게임 업계간 이해관계가 틀려 등급분류기준과 게임산업촉진법 개정안에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관계자는 불법 PC도박장 근절과 사행성방지를 위해서는 고스톱, 포커, 바카라, 빙고등 18세이용가 온라인게임과 아케이드게임물의 기준이 같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온라인게임물에서는 웹보드게임에 대한 사행성논란이 됨에도 자유로이 고스톱, 포커, 바카라, 빙고등이 운영되고 있음에 아케이드게임개발사들은 등급분류기준도 발표되지 않는 게임위에 대해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아케이드개발사는 "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 것이며, 온라인 보드게임물과 아케이드 게임물과 마찬가지로 배팅, 배당등 게임물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게임학과 교수인 K교수는 “아케이드, 온라인으로 플랫폼을 구별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컨텐츠로 구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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