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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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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8일 음란·퇴폐 영업을 하는 신·변종 풍속업소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중점 단속대상은 ▲대규모 유흥·단란주점 음란·퇴폐행위
▲노래연습장 주류판매, 접대부 고용 등 불법 영업행위 ▲신·변종 풍속업소의 음란·퇴폐 영업행위 ▲사행성게임장의 불법 영업행위 등이다.
경찰은 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별로 편성된 상설단속반 및 단속인력 등을 최대로 동원해 단기간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형화된 풍속업소 단속의 경우 경찰관기동대·여경기동수사대 등과 합동단속을 펼친다. 또 자금추적 수사를 통해 불법 영업으로 취득한 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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