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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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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4일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며 5억원 상당의 현금을 환전한 업주 윤모씨(32)등 2명에 대해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이모씨(22)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2일께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청주시 봉명동에 게임기 50대를 설치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5억원 상당을 환전해준 혐의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오락실을 운영하다 경찰에 단속되자 도주했다가 지난 22일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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