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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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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경찰서는 30일 각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인검거 유공시민에 대한 감사장 전달 및 업무 유공자 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경찰은 이날 구포동 소재 이마트 직원 임모씨에게 지난 9월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도난방지용 하드텍을 떼어내고 물건을 훔친 절도사건 13건을 제보한 공로로 경찰서장상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공도지구대 강영식 경위는 휴대폰 조회기를 이용, 차량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수사과 류재수 경사는 지난 6월 양성소재 골프장에서 골프공 300개를 절취하는 등 총 45회에 걸쳐 2만6330개를 절취한 절도범 검거 공로로 표창했다.
또 생활안전과 정민훈 순경은 2009년 불법사행성게임장 단속업무유공으로 각각 경기지방경찰청장 표창과 부상품을 받았고, 일죽파출소 김두영 순경은 지역경찰 무도교관 평가 우수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품을 받았다.
김 서장은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더욱 지역 치안의 안정적 유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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