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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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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행성 게임장과 노래방 등 불법으로 영업을 해온 풍속업소 24곳을 적발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2일 도내 경찰서 상설단속반 및 지구대 전담요원 등 70여명의 가용인력을 동원해 도내 불법 영업 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4개 업소를 적발, 38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반 장소별로는 당구장 13건, 노래연습장 6건, 게임방 5건 등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집중되는 지역과 업소를 대상으로 지방청과 주관 교차합동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또 상설단속반과 단속인력 동원해 게임장 등 풍속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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