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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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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14일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판돈을 걸고 도박을 벌인 박모씨(28) 등 30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지난 1월6일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현금 50만원을 입금해 게임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지급받아 속칭 '바카라' 도박을 벌이는 등 최근까지 44차례에 걸쳐 3300만원 상당의 도박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도박을 벌인 피의자들이 대부분 자신의 집과 PC방 등지에서 은행계좌를 통해 돈을 입금해 도박을 벌인 것으로 보고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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