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지난 23일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와 게임물등급위원회가 만나 아케이드게임산업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인 이수근 위원장은 성인용게임물의 5월출시에 대해 언급하였었다.
이자리에서 이수근 위원장은 "법률적으로 성인용게임물의 출시를 막을 방법은 없다. 3년여동안 법률적으로 성인용게임물을 제공할수 있으나, 심의기간의 법정기일을 엄수하지 못한점과, 성인용게임물의 행정적인 처리를 늦게한 점에 대해서 업계관계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곧 출시될 성인용게임기는 5월, 시장에 출시될 것이며, 성인용게임물의 불법적인 운영행태나 시장상황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인용게임물이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업계관계자는 "성인용게임물의 출시로 인하여 시장이 급팽창하거나, 사행화가 급격히 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게임장의 허가제, 경품이 없다는 점, 상업시설에 판매시설을 갖추어야 하는점, 운영정보표시장치의 부착등으로 시장에서는 아직도 성인용게임물의 정착에 반신반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출시되더라도 처음부터 크게 팽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성인용게임물의 등급분류기준이 명확치 못한점과 콘텐츠가 포커와 고스톱이라는 쟝르의 규제등으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나타날지는 누구도 쉽게 시장상황을 예상하기는 힘든 상태라는데에 업계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정부와 게임위, 경찰, 시민단체등은 성인용게임기 시장출시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태이다.
|
|
